증평군, 지난해 인구‧출생아 수 증가 '두토끼'... 도내 증가율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05 댓글0건본문
증평군의 지난해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증평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만 7천 484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22명, 0.6% 늘어났습니다.
특히 출생아 수는 221명으로 전년보다 57명이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34.8%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증평군은 송산택지 개발 이후 공동주택 건설과 정주여건 개선, 지역 소재 군부대 군인 전입 등이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재영 군수는 “2023년도는 꾸준한 인구와 출생아 증가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증평군이 더욱 빛난 한해였다”며 “올해는 증평형 돌봄정책, 활력있는 경제성장 등을 통해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