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1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충북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03% 떨어진 

101.8을 기록하며

4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하락 전환 이유로는 

새해 들어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급매물 위주의 하향 실거래가 

이뤄졌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아파트 전세 가격은 0.06% 올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