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직원 폭행하고 난동 부린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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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1.05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에서 차를 멈춰 세운 뒤
도로공사 직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어제(4일) 재물손괴·폭행 등의 혐의로
화물차 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10분쯤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인근에서
자신이 몰던 1톤 트럭을 멈춘 뒤
뒤따르던 차량의 통행을 가로막고 돌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후 출동한 도로공사 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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