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 소상공인 육성자금 천600억 원... 전년보다 3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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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0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육성자금을 확대 지원합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300억 원 늘어난
천6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지원을 확대합니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으로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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