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미호강 합수부 일대서 청동기·조선시대 유물 100점 출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1.07 댓글0건본문
청주 무심천·미호강 합수부 일대에서
청동기와 조선시대 유물이 다량 출토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원평동 일대 근린생활시설 신축 부지에서
청동기 유물 55점과 조선 유물 45점 등
모두 100점의 매장문화재가 발견됐습니다.
이 일대는 무심천과 미호강 물 줄기가 합쳐지는 곳으로
구석기 시대부터 생활권이 발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90일 동안 매장문화재 공고를 거쳐
수장고에 유물을 보관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