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송기섭 진천군수 "으뜸도시 생거진천 내실 다지는 창의적 군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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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04 댓글0건본문
■ 출 연 : 송기섭 진천군수
■ 진 행 : 연현철 기자
■ 구 성 : 김진수 기자
■ 송 출 :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 주파수 : 청주FM 96.7MHz /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신년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방송 다시 듣기는 BBS청주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청주BBS '충북저널967'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연현철 : 새해를 맞아서 저희 청주 BBS가 지역 기관단체장 신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송기섭 진천군수 연결해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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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 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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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현철 : 군수님 먼저 청취자분들께 새해 인사 전해주시죠.
▶송기섭 : 존경하는 160만 충북도민과 9만 진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 불교방송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천군수 송기섭입니다.지난해 2023년은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하고 또 어려운 한 해로 상당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이게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성령의 활기찬 기운을 받으셔서 한층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군수님 말씀처럼 지난해가 정말 다사다난했는데요. 2023년 군정 운영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요?
▶송기섭 : 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정세도 불안정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많아서 국가나 지자체 참으로 큰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 본다면 저수 또한 저성장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국가 세수가 참으로 많이 감소가 됐습니다. 또 지자체는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부동산 경기 불황 등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돼서 많은 개발 산업이 연기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진천군은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만 진천 군민과 8백여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현철 : 네. 이어서 다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2023년 정말 굴곡의 한 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개인이나 정부 모두가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 와중에도 의미 있었던 지난해 진천군 어떤 게 있을지요?
▶송기섭 : 우리 진천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는 지역 발전의 척도이자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인구 증가 관계입니다. 정부는 지난해에도 인구가 증가해서 무려 17년 연속 증가하는 금자탑을 세우게 됐습니다.
▷연현철 : 진천군이 인구 얘기를 빠뜨리면 서운하죠
▶송기섭 : 그렇죠. 이와 같이 우리 진천군이 17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은 지난 8년 연속 1조원 총 12조 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로 인해서 7년간 취업자 수가 무려 1만 5천 6백명이 신규로 늘어났습니다. 그 증가율이 무려 37.7%로 비수도권 1위에 해당되는 그만한 취업 인구가 많이 증가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와 같이 취업 인구가 많이 증가하다 보니까 개인당의 일반 소득인 GRDP가 지난 5년 동안 평균 9천만 원대를 기록해서 전국 최고 상위권에 달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추정 인구가 계속해서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늘어나면서도 9천만 원 이 이상의 1인당 GRDP를 유지했다는 건 상당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진천군이 이루었던 쾌거 중의 하나가 62회 도민 체제에서 진천군이, 진천군보다 인구가 많은 충주, 제천, 진천, 음성을 제치고 원정 경기에서 최고 성적인 2위를 달성한 것도 커다란 쾌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큰 쾌거를 이뤘던 것은 엘리트 스포츠 상실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연계해서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 결과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진천군이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냈었던 것은 진천군의 행정 능력이 앞서가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일반 지자체는 매년 시군 종합평가를 도로부터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천군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1위를 차지 했고요. 7년간 1위를 4번, 2위를 한 번 할 정도로 높은 행정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진천 공직자들의 역량이 높았기 때문에 진청이 크게 발전할 수도 있었고 이와 같은 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현철 : 굴곡의 한 해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었었는데 굴곡만 있었던 게 아니라 성과가 너무 많네요.
▶송기섭 : 예 그렇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현철 :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올해 2024년이 이제 더욱 기대가 될 건데요. 올해 군정 화두를 운무청천으로 정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무청천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이 화두를 기점으로 한 운영 목표가 있을지요?
▶송기섭 : 예. 그렇습니다. 우리 진천군의 군정 철학을 담은 사자 이유는 운무청천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즉 구름과 안개와 같은 어려움을 해치고 푸른 하늘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힘든 것을 잘 견디고 극복하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동안 진천군이 쌓아놓은 여러 가지 성과가 있습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지역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국민들과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진천군의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 도시 생거진천입니다. 이와 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5대 주요 목표를 결정을 했습니다. 첫 번째 목표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고요. 두 번째가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도시, 세 번째가 쾌적한 환경에 맑은 도시, 네 번째가 혁신성장의 농업도시, 다섯 번째가 문화교육 특화 도시 등을 목표로 군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현철 : 진천군의 비전,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실현하기 위해서 또 분야별 목표를 설정하셨습니다. 테마별로 핵심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요. 먼저 활력 있는 경제 도시 먼저 풀어주시죠.
▶송기섭 : 진천군은 그동안 인구 증가율, 취업자 수 증가율, 1인당 GRDP 또는 지역 소득 등 경제 관련 지표가 최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선순환적인 경제 체계를 더욱 강화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투자액도 지속적으로 많이 유치해서 이렇게 되면 일자리가 증가가 되고 인구가 증가되고 세수가 증가하면서 이와 같은 세수 증가로 재투자가 돼서 다시 일자리가 증가되는 선순환적인 경제 체계를 더 확립을 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를 위해서 저희는 이제 8년 연속 1조원 투자유치를 성공했습니다. 그래도 9조원 9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이와 같은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이 투자 유치를 담아갈 수 있는 포켓이 있어야 됩니다. 따라서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또 이와 같은 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지원함과 아울러서 또 산업단지에 많은 근로자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경제 여건 개선 등의 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진천군에는 참으로 우량 기업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연현철 : 소개 좀 해 주시죠.
▶송기섭 : 진천군의 전체 기업체수 제조업 수가 1천 7백 68개입니다. 옆에 인근 지역에 음성은 한 3천 2백개 정도 있는데요. 그러더라도 우리가 1개 제조업체가 차지하는 평균 부가가치가 충북 최고인 28억 원을 상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천에는 참으로 우울한 기업이 많고 또 이 이와 같은 우울한 기업에서부터 많은 일자리를 창출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민선 8기 내에서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이라든가 도시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진천형 일자리 7천 개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아울러 중요한 것은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 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또 지원 확대를 하도록 하고요. 또 이 사람들이 창업을 하거나 또 많은 금융비원이 있습니다. 금융비원에서 2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를 하고요. 또 진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진천사랑 상품권을 더욱더 많이 확대해서 발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경제 선순환 체계는 잘 잡혀 있어서 집중할 수 있는 어떤 목표가 더 명확해질 것 같은데요. 다음 복지 분야 좀 넘어가 볼까요?
▶송기섭 : 그렇죠. 사실 지자체의 목적이라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도를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그 목적입니다. 저희는 투자 유치에 따른 풍부한 재정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천군은 국가복지에서 지역복지로 전환을 했고요. 또 지역복지에서 진천형 복지모델을 많이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우러진 통합 돌봄이라든가 생거진천 케어팜이라든가 또 재택 의료 등의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사업을 많이 추진해서 올해도 전국 지자체 중에서 대상이나 최우수상을 진천군이 다 휩쓸어서 우리가 복지 분야에서만 포상금 1억 7천만 원을 확보할 정도로 복지 생태계 구축에 힘을 썼습니다. 복지 체계가 제대로 확립이 되려면 복지 정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를 대폭 개선토록 하고요.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6.25 참전 용사들이라든가 월남전 참전 용사에 대한 보훈 지원금도 더욱더 확대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여성과 아동의 삶의 수준이 올라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형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금년도에는 우리 진천군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전국민 무료버스 정책을 추진할 겁니다. 대중교통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도 증가하는 교통체중도 해소를 하는 한편에 탄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 국민 무료버스 시책을 시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복지 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짚어주셨고요. 진천군이 지난해였죠. 선제적으로 ESG 선도 도시를 선포하지 않았습니까? 쾌적 환경 맑은 도시 만들기라는 어떤 목적과 함께 이 분야의 연관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송기섭 : 예 맞습니다. 우리 진천군이 지난해 4월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그리고 동진천군의 양적 성장을 질적 성장과 병행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진천형 ESG 더불어 사업을 군정 시책에 반영을 하겠다고 대국민 발표를 했습니다. 2026년까지 약 4천억 원을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기초지자체에서 ESG 선도 도시를 선포한 것은 진천군이 처음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에 대해서는 미래의 경쟁력을 좌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SG 중에서 E라는 건 인바이러먼트가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앞으로 환경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예산을 투자를 했고 삶의 질과 또한 쾌적한 환경을 일으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군에서는 현재 대표적인 환경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방치돼 있는 신척 저수지에 저희들이 150억 원 정도를 투자를 해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고요. 혁신도시에 100억 원을 투입해서 바가 숲길 조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먹는 물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먹는 물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탄소중립도시를 표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LNG 등 도시가스에 대한 발전을 지향하고 삼수을 활용한 가스피케이션 기술을 활용해서 탄소도 안 나오고 이와 같은 가스피케이션에 참나무를 넣어갖고 숯을 생산을 해갖고 고효율 에너지를 생산해서 공단이라든가 마을에 싸게 지원을 하면서 여기서 생긴 열로 스마트팜에 공급을 해서 지역 특화 사업도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요. 현재 CJ 제1재단이 인천에 있습니다. 공단에도 바이오가스피케이션을 8개를 설치를 하도록 이와 같이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진천군은 탄소중립도시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저를 비롯해 고 유럽의 직원들하고 CJ 제일재단 직원들이 같이 유럽도 출장을 갔다 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군수님 저희가 드려야 할 질문이 많은데 10분 정도도 남지 않아서 ESG 중에서 S는 소셜의 약자 G는 거버넌스의 약자라는 설명은 제가 대신 하겠고요. ESG 경영으로 앞서가는 진천군의 미래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이어서 혁신성장농업도시로 넘어가 보죠.
▶송기섭 : 예 그렇죠 모든 지자체는 농업 문제가 상당히 어려움이 다 있습니다. 늘 농업인구가 현재 감소하고 고령화 문제, 농자재 비용 소비 촉진 등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농업은 우리 산업의 근간입니다. 그리고 식량 조건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농업 분야는 경제적 이익을 떠나서 우리가 발전시켜야 될 산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리 진천군은 농업 분야 예산이 앞으로 산업 비중이 감소하더라도 고속 현재 비율을 유지를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리 기업이 많이 유치가 됐습니다. 기업이 내는 세금을 농민한테 환원하는 농민 환원 사업을 실시를 하고 있고 4년간 100억 정도를 농민들한테 다시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농업에 대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함으로써 앞으로 저희들이 전략적인 스마트팜 많이 공급을 해서 고소득 농작물도 저희들이 생산하고 청년들이라든가 귀농하는 사람들한테 4m를 제공드리도록 하겠고요. 진천군의 명품 농산물인 쌀이나 딸기 오이 수박 등에 대해서 TV, CF도 실시를 해서 국민들이 진천군의 농산물을 많이 사서 드실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한 중요한 것은 4차 산업 기술 발전과 접목해서 과학영농으로 해서 전문 농업인을 지원을 하고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현철 : 문화 관광 분야도 짚어봐야 될 것 같고요. 교육에 대해서도 자세히 얘기를 나눠봐야 될 것 같은데요.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이 진천 청소년들에 대해서 그래도 잠깐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진천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 때문에 진천군의 학령 인구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다고 하던데요. 군수님.
▶송기섭 : 예 그렇습니다. 타 지자체는 인구 감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저희는 학년이 6세에서부터 70세 17세 학년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11.82%로 진천군의 높은 학령 인구 비율을 유지할 수 있던 것은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둔 거시 측정책 전입자한테 많은 지원을 하면서 교육 복지 문화의 여러 가지 정기 여건을 개선 했기 때문에 학령 인구가 늘어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젊은 분들이 많이 이주를 함으로써 진천군에 합계 출산율은 1.1% 정도입니다. 전국 평균 0.7%, 충북 평균 0.8% 보다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합계 출산율이 더욱더 높아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보육서부터 학교 다니는 거에 대해서 더 지원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진천에 머무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정비 요법 개선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연현철 : 진천군의 학령 인구 비율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습니다.
▶송기섭 : 그러세요? 저희가 제일 젊은 도시입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이어서 도민 체전에 대해서 얘기 나눠봐야 될 것 같은데요. 진천군에서 이제 63회 충북 도민체전이 열립니다. 그 준비 상황이 궁금한데요.
▶송기섭 : 우리가 내년 5월에 64회 충북도민 체전이 진천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2년 동안 준비를 했는데 못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아쉬웠는데 일단은 내년 금년도에 하는 충북도민 체제는 진천이 하면 도민 체제도 다른 특색을 갖고 대의 상징물도 선정하고 경기장 정비도 하고 다채롭게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진천군 선수단은 작년에 원정 최대 경기인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을 해서 저희들이 우승을 할 수 있고 진천 군민한테 큰 기쁨을 드릴 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장 모범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이라든가 대회 운영에도 문제가 없도록 더욱더 준비를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저희 인터뷰 약속된 시간이 거의 다 흘러갔는데요. 끝으로 국민분들께 도민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 겁니다. 시간 드리겠습니다.
▶송기섭 : 존경하는 9만 군민 여러분 또한 160만 도민 여러분, 진천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금년에는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더욱 과감하고 창의적인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마음으로 초심을 견제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도민 여러분 진천군정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현철 : 알겠습니다. 군수님 저희가 원래 사전에 농다리를 비롯해서 이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춘 진천군이 문화관광 분야로도 하실 말씀이 많으실 거고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 분야에 대해서도 말씀이 많으실 건데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인터뷰는 나중에 다시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천군정에 더 힘써달라는 당부 말씀 전하면서 오늘 인터뷰 정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기섭 : 예 감사합니다.
▷연현철 : 지금까지 송기섭 진천군수와 여러분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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