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최근 발생한

눈썰매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트라우마를 겪는 부상자 등을 위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 4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입원치료 3명을 포함한 모두 14명의 부상자와 가족 등에게

이같은 내용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과

재난 정신건강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