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갑진년 새해 화두 '틈, 창, 문, 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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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1.03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화두를 '틈, 창, 문, 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그동안 보이지 않던
도정발전의 틈을 벌려 창을 내고,
창을 키워 문을 키우고,
문을 열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틈,창,문,길은
충북이 대한민국 개혁의 심장이 되고
혁신의 맥박이 돼야 한다는
명제의 기본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도민의 손으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는 올해,
사즉생(死卽生)의 자세로
하늘길을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도는 그동안 중국의 역사와 고전 등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를 당해년도 추진방향이나 의지를 담았는데
올해는 쉬운 단어로 선택해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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