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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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2.2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2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공모에
충북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지원하도록 조성되는 구역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명시적인 금지 사항 외에는
모든 실증이 허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됩니다.
충북은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글로벌 유니콘 기업 1곳을 육성하고,
중소벤처기업 60개사를 유치하는 등
첨단재생바이오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 지사는
“K바이오스퀘어 사업 등과 연계해
오송을 첨단 바이오클러스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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