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소비자 물가 112.38…전년보다 3.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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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2.29 댓글0건본문
충북의 올해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충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2.38로
전년보다 3.6% 상승했습니다.
당초 정부의 전망치보다 0.3%p 웃돌았지만
지난해 상승폭인 5.7% 보다는 감소했습니다.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보다
14.3% 오르며 밥상 물가에 부담을 줬고,
생활물가지수도 3.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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