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찾은 관광객 2천 254만명... 전년比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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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6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는
모두 2천 254만명을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02만명, 15%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기별로는 여름 휴가철인 8월이
4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을시즌인 9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천이 789만명이 다녀가
1년전보다 무려 42.4%나 증가했고
단양, 충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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