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재정자립도... 청주시 '최고' 영동군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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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곳은
청주시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청주시의 재정자립도는
30.5%로 도내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북도가 30.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진천군과 음성군은 각각 26.4%, 22.9%로
군 단위 지자체 중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반면 영동군은 8.24%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를 보였습니다.
자치단체 자립 능력치인 재정자립도는
총 재원에서 자주재원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정부 의존도는 낮고
자체 재정운영의 자립능력이
우수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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