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선언 김영환 충북도지사 "모든 송사 조건없이 취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5 댓글0건본문
'대통합'을 선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자신과 관련한 모든 법적 송사를
조건 없이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위해
모든 기득권과 정파적 판단을 뛰어넘어
용서하고 화합하는 시대를 열고자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가 가기 전에
지역 공동체 내의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려는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충북도는 더 겸손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 등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