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오늘(21일)  

도내 럼피스킨 방역대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은 음성과 충주에 이어

마지막 남은 청주의 럼피스킨 방역대가

해제됨에 따라

모든 방역대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방역대 전면 해제는 지난 10월 23일

음성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도내 첫 발생 사례가 나온 이후

59일 만입니다.

한편 전국 방역대 역시

이날 오후 해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유입된 럼피스킨이 안정화 됨에 따라

위기단계도 관심 단계로 조정되고

행정명령 등도 종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