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올 사업장 근로감독서 위반사항 2천 300여 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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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1 댓글0건본문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올해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근로감독을 벌인 결과
위반사항 2천 300여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임금·퇴직금 체불 및 지연지급이
515건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조건 서면 미교부와
임금 명세서 등 필수항목 누락 및 미교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청 관계자는 "부당한 일을 겪고도
신고하지 못하는 노동자를 위해
익명 제보 센터를 운영,
내년도 근로감독 대상에 반영하는 등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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