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화학공장서 화재... 공장 1개동 전소 3억4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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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2 댓글0건본문
어제(21일) 오후 8시40분쯤
충주 신니면의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4개 동의 공장 건물 중 1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억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났고
당시 당직근무를 서던 40대 근로자가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료 탱크가 터지면서 불길이 확산됐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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