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4개 지자체 대상 '안전기술 특정감사'... 부적정 사례 4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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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0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도내 지자체 4곳을 대상으로
'안전기술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부적정 사례 4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이번 특정감사에서
괴산은 13건, 진천 12건,
제천 9건, 영동 6건을
각각 지적받았습니다.
주요 지적사항은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불이행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운영·관리 부적정,
건축물 해체공사 완료신고 처리 소홀 등 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청주시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진행,
35건의 행정조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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