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도내 첫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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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13 댓글0건본문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기부금 총액은 3억 770여만원, 기부자는 949건입니다.
충북도내 지방자치단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한 것은 진천군이 처음입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올 한해 진천군에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의 고향 사랑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올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이외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입니다.
세액공제의 경우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이상은 16.5%의 혜택을 주며 한 지역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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