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사면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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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0 댓글0건본문
청주상공회의소가
수감 중인 에코프로 그룹
이동채 전 회장 사면을 위한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두영 청주상의 회장은
"글로벌 경제 불황 속에서
이차전지 산업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 전 회장이 다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는
오창읍 일원에 3천억원 규모의
R&D 캠퍼스를 조성하는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이 전 회장의 부재로
투자규모 축소와 의사결정 지연 등의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회장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8월 대법원으로
징역 2년과 벌금 22억원이 확정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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