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 661억원을 투입해 

산림 휴양 인프라와 

꿀잼공간 확충에 나섭니다.

우선 오창읍과 오송읍에 

도시공원 물놀이장을 확충해 

총 7개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복대동 진재근린공원에 

2천600㎡ 규모의 '꿈꾸는 놀이터'를 건립하고 

오는 2028년까지 구별로 1개소씩 

종합 놀이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는 주요 도로와 산업단지 주변에 

디딤확산숲과 연결 숲을 만들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