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월 충북 취업자는 92만 3천 명으로

전년보다 만 6천 명, 1.8% 상승했습니다.

고용률은 63.8%로

전달보다 0.3% 줄었지만

1년 전보다 0.8%p 올랐습니다.

실업자는 3만 2천 명으로

전년보다 천 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3.3%로 

지난해보다 0.1%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