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로비' 무죄 확정 윤갑근 "청주 상당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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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14 댓글0건본문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라임 펀드 로비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구속 기소된 지 3년 만입니다.
대법원은 오늘(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위원장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윤 전 위원장은 청주 상당구의 출마 주자로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내년 총선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윤 전 위원장은 "다음 주 중 공식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등판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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