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초중고 학생 100명 2명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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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1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초중고 학생 100명 가운데 2명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부터 4주간
도내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
12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1.9%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이 3.7%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고등학생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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