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씩 두번 정전에 영화관 찾은 관람객들 환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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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17 댓글0건본문
청주시 용암동 일대에서
순간적인 정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영화관 관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1시 20분쯤
영화관 등 용암동 일대 천 360여 가구에서
10분 간격으로 1초씩
두차례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영화가 두 번씩 끊기었고
관객들은 영화관에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영화관은 공정거래위원회
영화관람 표준약관에 따라
관람객에게 전액 환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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