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4단계 BK21 사업'에서 

3개 사업단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정된 사업단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단, 

미래반도체 메트롤로지 혁신인재교육연구단, 

지속가능 지역발전 스마트그린바이오 

융복합교육연구단입니다.

충북대는 기존 10개 교육연구단 등 

총 13개 사업단이 

오는 2025년 3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한편 BK21사업은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