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음성지역 고병원성 AI 발생농장 방역대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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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1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음성지역 설정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역대 해제 조치는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세척‧소독 등 절차 완료 후 28일이 경과됐고,
방역대 내 농장의 가금류 및 환경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지난 3일 진천 미호강과
충주 요도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검출 지점 중심 반경 10㎞ 내에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이 설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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