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우수법관 10명·우수검사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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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2.17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오늘(17일) 청주지법,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판사를 대상으로
법관 평가를 거쳐 올해 '우수 법관' 10명을 선정했습니다.
우수법관은 조현선·빈태욱 부장판사, 이국진·박종원·노승욱 판사,
신윤주 영동지원장, 김룡 충주지원장, 우인선·조정익 충주지원 부장판사,
김동원 제천지원 부장판사가 꼽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윤주 지원장과 조현선·빈태욱 부장판사,
우인선 부장판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법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법관평가는 지난해 1월 18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소속 회원 194명 중 135명(69.9%)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공정성과 품위·친절, 신속·적정,
직무능력·성실 등에 관한 10개 문항을 평가했습니다.
지난 7월1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이뤄진 검사 평가에선
황보영·장진·이지예 수사검사와 변형기 공판검사 등 4명이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받아 우수 검사로 선정됐습니다.
79명의 변호사가 참여한 검사 평가는 도덕성 및 청렴성,
독립성 및 중립성, 정차 진행의 긍정성 등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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