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26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관계회복 전문가 

78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 또는 

학부모 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등 

관계회복을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갈등 관계 회복 지원과 

학교 현장의 회복적 생활지도 역량 강화, 

학교폭력 가해 학생 대상 

특별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