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 개원 1년 "민생 회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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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25 댓글0건본문
개원 1년을 맞은 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회가
남은 1년 '민생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섭 도의장은 오늘(25일) 브리핑을 열고
"도민을 섬기며 일 잘하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로
집행기관 감시·견제와 도민 행복, 지역 발전을 위한
진취적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한 뒤
"남은 1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적으로 의회를 이끌면서
민생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반기 의회는 지난해 7월 4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4일간 9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며
모두 345건의 의안을 처리했습니다.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는 179건으로
11대 후반기에 비해 58.4% 늘었으며,
대집행기관 질문은 두 배 이상 많았고
토론회·간담회 등 정책개발 활동은
28.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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