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아 

남은 임기 동안 교육가족 곁에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26일)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 동안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의 몸과 마음 건강 지원, 

예술 교육 강화, 교원 복지 개선, 

안전한 학교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