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에서 난동 부린 상습 마약투약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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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6.26 댓글0건본문
마약을 투약한 채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난동을 부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보은군 회인면 청주영덕고속도로
회인 나들목을 지나던 차 안에서
문을 열려고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남자친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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