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골프 접대 의혹' 윤건영 교육감 선관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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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20 댓글0건본문
충북 시민단체가 골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윤건영 교육감을 내일(21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20일) 성명을 통해
"골프 비용을 각자 부담하고
저녁 만찬을 윤 교육감이 계산했다고 해명한
지역 체육계 인사의 발언은
오히려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교육감의 명확한 해명과 함께
검찰과 선관위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지난 5월 지역 체육계 인사에게
골프와 만찬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됐습니다.
청주지검은 권익위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현재 내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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