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신묘한×집,대성’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성동 

청주향교 일원에서 연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드라마 촬영지인 

대성동을 배경으로 고양이를 

주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등 

총 32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거리공연과 골목투어, 수공예 체험, 

지역 예술단체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시민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됩니다.

청주향교, 지역 상점, 가정집 등 

다양한 공간이 축제의 무대가 돼

원도심만의 정취를 전달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