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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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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돈 봉투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김 지사가 지역 체육계 인사들에게서 수차례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보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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