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총파업 대책 수립…간편식·늘봄학교 통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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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19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내일(20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실시에 따른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급식은
외부도시락이나 간편식으로 대체하고,
늘봄학교는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또는
선택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또 특수교육과 유아교육은
각 시설 여건에 맞춰 협업체제를 구축해
지원인력의 역할분담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파업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수시로 모니터링을 진행해
도내 교육 활동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충북지부는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개편과
복리후생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20일 하루 총파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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