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재옥 기자 "청주비엔날레 '세상-짓기', 모든 '공예' 만나는 시간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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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2.11 댓글0건본문
■ 출 연 : 김재옥 충청일보 기자
■ 진 행 : 이승원 기자
■ 송 출 :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 주파수 : 청주FM 96.7MHz /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이슈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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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김 기자님, 청주에서 열리는 가장 큰 문화행사지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열리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소식 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청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예 축제,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일원에서 60일간 열립니다. 공예비엔날레는 개막 200여 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비엔날레 조직위는 오는 13일 비엔날레 D-200일 행사를 개최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국제규모 행사인 만큼 D-200일 행사도 특별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자]
네 맞습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비엔날레 D-200일을 맞아 배우 차인표씨를 초정해 13일 오후 1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기념 ‘짓기 프로젝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앵커]
비엔날레 D-200일 행사에 배우 차인표씨를 초청한다는 것이 어쩐지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자]
비엔날레 행사에 배우 차인표씨를 초청한다는 것에 의문을 갖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올해 비엔날레 주제가 ‘세상-짓기’입니다.
앞서 이번 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강재영씨는 “옷을 짓고, 밥을 짓고, 집을 짓는 등 모든 ‘짓기’는 의식주를 바탕으로 한 우리 삶 전체에 대한 창작행위”라며 “이번 비엔날레 주제인 ‘세상-짓기’는 미술과 디자인, 건축을 아우르는 보편문명으로서의 공예와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탐미로서의 공예, 집단의 무의식과 문화를 표현하는 공동체 공예 등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짓는 모든 ‘공예’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차인표씨는 지난해 옥스퍼드 대학 필수 교재로 선정되며 세계적 주목을 얻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작가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짓기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앵커]
그럼 이날 차인표씨는 행사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나요?
[기자]
이날 차인표씨는 오후 1시부터 문화제조창에 있는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D-200 기념 ‘짓기 프로젝트’ 첫 주자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차인표씨는 이날 배우인 그가 작가의 길로 접어든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10년간 집필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자신의 ‘글짓기’가 세상에 어떤 메시지로 다가가 어떤 미래를 지어가길 바라는지, 진심을 담은 이야기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짓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계획입니다.
[앵커]
비엔날레 D-200일 행사를 시작으로 ‘짓기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져 나가는 것인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비엔날레 조직위는 차인표씨 강연을 시작으로 건축과 의상, 식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짓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모두 5차례 정도 진행할 계획이고요. 비엔날레 개막 전에 3차례, 개막 후에 2차례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앵커]
비엔날레 ‘짓기 프로젝트’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계속해서 문화계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단체죠. 충북예총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이번에 개최되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충북예총은 청주대 영화학과 교수인 현 김경식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충북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임기 4년의 25대 충북예총 회장 선거를 합니다.
[앵커]
김 기자님, 이번 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가 있나요?
[기자]
네. 공식적인 후보 접수일은 오는 13~14일이지만 윤기억 충북연예예술인협회장과 이영석 라포르짜오페라단 지휘자가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기억씨는 충북고, 충남대 사범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32년간 교사로 재직했었습니다. 2013년 트로트 앨범 '그날까지 오로지 당신뿐'으로 데뷔해 지역 가수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영석씨는 청주대 음악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에서 지휘를 전공했으며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를 지냈습니다.
[앵커]
선출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충북예총 회장 선거는 충북예총 산하 10개 협회와 11개 시군 118명의 대의원 투표로 진행됩니다. 지금 거론되는 윤기억 회장과 이영석 지휘자가 출마해 2파전으로 진행될 경우 다득표자가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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