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충북 취업자는 94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5천 명 증가했습니다.

고용률은 65.8%로,

1년 전보다 0.1%p 올랐지만

전달보다 0.6%p 하락했습니다.

실업자는 만 9천명으로

전년보다 6천 명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1.9%로 0.5%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