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독감 의심 환자, 유행기준보다 8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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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13 댓글0건본문
충북 지역 독감 의심 환자가
동절기 유행 기준을
8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 동안
충북의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천 명당 5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6.5명보다
8.4배 많은 수준이며
전국 평균 48.6명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7세에서 12세가
천 명당 133.9명으로 가장 많았고
13세에서 18세, 1세에서 6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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