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충북도지사 주민소환 서명 13만여명... 투표 불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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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12 댓글0건본문
오송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한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민소환 서명운동에
13만여명이 서명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환투표를 가기 위해서는
충북 유권자의 10%인
13만 5천 400여명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서명인 수는 충족할 가능성이 있지만
지역별 최소 청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투표 성립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주민소환 운동본부는 시군단위 서명지를 회수해
오는 17일까지 주민소환 요건 성립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18일에는 서명활동 결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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