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철근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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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2.12 댓글0건본문
오늘(12일) 오후 2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남촌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41살 A씨가 철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화물차에 실린 철근 더미를
내리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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