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026년도 신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신규 국비 사업 65건, 

1조1천403억 원을 발굴·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SOC·재난안전분야가 9천468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오창 나노테크 스마트밸리 진입도로 개설 등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청주시는 신규사업 중 577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연례사업을 포함해 

총 2조849억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이는 올해 확보한 2조47억 원보다 

4% 증가한 규모로 

시는 중앙부처 협의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