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20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시청 직원 신고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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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2.10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20대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범행을 목격한 시청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반쯤
충주시 금릉동 충주시청 의회동 앞 광장에서
고령의 여성으로부터 천900여 만원이 든
현금 봉투를 건네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현장을 목격한
충주시청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아르바이트로 고용돼
시킨 일을 한 것일 뿐"이라고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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