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내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26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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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2.10 댓글0건본문
충북 소방이
내년 화재안전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260여 곳을 선정하고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내년 화재 안전 중점관리 대상은 269곳으로
올해보다 4곳 늘었습니다.
중점관리대상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로,
소방서별로 화재 위험성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지정·관리됩니다.
소방당국은 중점관리대상에
연 1회 이상 화재안전조사반을 투입해
전수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소방시설 잠금과 폐쇄 행위 등의
중대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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