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가 한국교통대학교와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오늘(4일) 한국교통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윤승조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이종호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증카드는 기존 학생증카드에 현금카드‧교통카드 등 생활편의 기능과 학교시설 이용 바코드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여기에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카페나 편의점, 영화, 온라인쇼핑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H포인트 적립혜택이 제공됩니다.

황종연 본부장은 "이번 학생증카드 발급을 계기로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젊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