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113.55... 4개월 연속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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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05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3%대를 보였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3.55로
지난해보다 3.3% 올랐지만
전월 보다는 0.6% 떨어졌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5.38로
1년 전보다 3.6% 상승했고
전달보다 0.9% 하락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22.1로
전년보다 무려 14.4% 올랐지만,
전달보다 7.4%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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