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4일)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오는 9일, 17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시행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과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며

"개편 당일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 대응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중부내륙지원특별법과 관련한 종합 분석과

겨울철 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