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 경북 아우르는 208km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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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0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속리산 둘레길의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어제(2일)
보은 솔향공원에서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속리산 둘레길의 의미 부여와
국가숲길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속리산둘레길은
충북 보은·괴산군과
경북 상주·문경시를 아우르는 208km 길이의
명품 숲길로
속리산국립공원과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을 지나면서
연간 50만명이 찾는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국가숲길은 속리산 둘레길을 포함해
지리산 둘레길과 대관령 숲길 등
모두 9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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