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테러사주 의혹' 국힘 "정치적 꼼수" 민주 "철저히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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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30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박진희 도의원을 향해
테러사주 의혹과 충북지사를
연관 짓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어제(29일) 논평을 통해
"이번 사안이 김 지사와 상관없는 것을 알면서도
악의적으로 연관 지으려 한다"며
"김 지사와 연결해 정치·사법적
이익을 취하려는 정치적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이날 성명을 내
"경찰은 박 의원에 대한 테러사주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면서
"의혹이 사실이라면
누구의 지시가 있었는지도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 또한 지인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인 만큼
책임있는 해명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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