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주서 잇따라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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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2.11 댓글0건본문
어제(10일) 오후 2시 20분쯤
영동군 양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2시 30분쯤에는
충주시 봉방동의 한 사무실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9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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