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내년 2월까지 '인다호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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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02 댓글0건본문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오늘(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인다호걸(人多豪傑), 청주의 명가'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청주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오는 17개 문중이 소장한
조상 유품과 기록물이 공개됩니다.
또 이들 문중이 청주에 입향하게 된 배경과
입향조(入鄕祖), 중심인물 등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인다호걸(人多豪傑)'은
고려 태조가 청주를 지칭한 말로
'땅이 기름지고, 사람 중에 호걸이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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